스트레이트 헤어

최근 수정 시각: ()
파일:namuarrow.svg  
직모
,
,
,
,
,
,
,
,
,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다른 뜻에 대한 내용은 아래 문서를
유튜버에 대한 내용은 직업의모든것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다른 뜻에 대한 내용은 아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
    문서의 번 문단
    문서의 부분
  • :
    문서의 번 문단
    문서의 부분
  • :
    문서의 번 문단
    문서의 부분
  • :
    문서의 번 문단
    문서의 부분
  • :
    문서의 번 문단
    문서의 부분
  • :
    문서의 번 문단
    문서의 부분
  • :
    문서의 번 문단
    문서의 부분
  • :
    문서의 번 문단
    문서의 부분
  • :
    문서의 번 문단
    문서의 부분
배우 전지현의 스트레이트 헤어(직모)

1. 개요2. 특징3. 관리
3.1. 장발3.2. 단발
4. 목록5. 매체에서

1. 개요 [편집]

Straight hair. 다른 말로 Loose hair라고 하기도 하며, 한국어로는 직모, 긴생머리라고도 불린다. 퍼머넌트 웨이브 등에 의한 인공적인 웨이브가 되어 있지 않은 태어나서부터의 굴곡이 없는 일직선의 헤어 스타일을 말한다. 헤어 스타일에서는 층을 주지 않고 머리털 끝을 곧은 일직선으로 커트한 보브 스타일(bob style)이 대표적이다.

2. 특징 [편집]

사하라 사막 이남을 제외한 전 세계의 모든 민족에게 발현되는데, 대체로 아시아인에게서 많이 볼 수 있다. 각종 매체에서 동양인 캐릭터들을 묘사할 때는 거의 100퍼센트로 이 속성이 따른다. 기르다 보면 어깨나 목 뒤에 닿으면서 조금씩 휘는 데다가, 머리 끝이 갈라지는 것이 쉽게 눈에 띄기 때문에 아름다운 생머리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동양계 혼혈이 아닌 이상 대부분의 흑인들은 곱슬머리를 갖고 있어서 자연적으로 머리를 기를 경우 아프로 머리와 레게머리와 같은 형태가 된다. 그런데 아프로와 레게머리가 비전문적으로 보인다는 미국 사회의 차별적 인식 때문에 북미의 고위직 흑인들은 예외 없이 생머리를 위해 머리를 펴고 다닌다. 최근 이런 인식이 흑인에 대한 차별이라는 분위기 속에서 최초로 레게머리를 한 흑인 여성 국회의원이 당선되기도 했으며 영부인이던 미셸 오바마는 남편의 퇴임 이후 생머리를 포기하고 곱슬머리를 유지 중이다. 흑인전용 모발제품 브랜드의 헤어 스트레이트 크림은 그 강한 자극성만큼 강도는 확실하다.[1]

곱슬머리보다 탈모가 빠르다는 도시전설이 있는데, 곱슬·반곱슬 등이 탈모의 진행이 느린게 아니라 모발 자체가 부피가 있기 때문에 좀 빠져도 티가 덜 나는 반면 생머리는 빠지면 빠지는 대로 티가 팍팍 나는 차이인 것이다. 탈모는 뿌리부터 머리털이 퇴화하는 과정인, 말 그대로 유전적 복불복이기 때문에 생머리와 곱슬머리를 가리지 않는다. 저 말대로라면 곱슬머리가 절대다수인 흑인들은 탈모가 별로 없어야 정상이겠지만 흑인들 탈모도 상당하다.

생머리처럼 눕는 게 아니라 아예 뻣뻣하게 뻗는 케이스도 존재한다. 따로 용어가 없는데 대강 바트 심슨이나 기영이 머리를 생각하면 된다.[2] 이 경우는 머리를 조금만 길러도 고슴도치 같다는 소리를 듣기 쉬워서 헤어 연출 자체가 어렵다. 매직 스트레이트 같은 방법으로 눕힐 순 있지만 대개 이런 머리를 갖고 있으면 효과가 미미하거나 금방 머리가 빳빳해진다. 거기다 머리를 어느 정도 길러야 그나마 먹히는 방법인데 폭탄머리가 돼서 금세 포기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또한 장난칠 목적으로 긴생머리(특히 검은색)를 앞으로 숙인 뒤 노려보는 얼굴을 100% 가리고 대기한 뒤 손톱을 늑대처럼 오므리거나 기어가면서 음흉한 목소리로 공포감을 조성하며 샴푸와 린스의 향기로 유혹한 뒤 귀신놀이로 사람(주로 친구, 가족, 제자)을 자신의 머리카락으로 붙들어 놓은 뒤 간지럽히면서 놀래키고 얼굴도 압박하며 습격하기도 한다. 머리 감거나 말리거나 빗을 때나 자기 전에도 시전하기도 한다. 배려해 주는 사람은 샴푸와 린스의 향기를 맡는 건 덤. 이 스트레이트 헤어는 주로 샴푸와 린스 광고에 많이 등장하며, 뒷모습을 찍을 때 인기 있다.

3. 관리 [편집]

3.1. 장발 [편집]

생머리를 깔끔하게 관리하기는 상당히 어렵고 귀찮은 일인데, 남성들이 여성의 긴생머리를 선호하는 것은 그 아름다움뿐 아니라 그걸 관리하는 부지런함과 자신의 외관에 공을 들이기에 좋아한다는 의견도 있다. 때문에 아래 문단의 실존 인물에서도 알 수 있지만 걸그룹의 십중팔구는 이런 롱 스트레이트 헤어 스타일을 고수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머리를 패션으로서 꾸민 것이 아니라 그냥 정결하게 다듬는 스타일에 가깝기 때문에 요란하지 않고 청순한 느낌을 주는 머리 모양이기도 하다. 일부 40대에서 50대 이상의 여성들 중 긴생머리를 한 사람들도 꽤 있다. 2010년대로 접어들어 학생인권조례의 영향으로 중학생들한테도 두발길이가 자율화되어 긴생머리를 고수하는 여자 중학생들이 길가에서 등하교하거나 학원에 가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위에서 긴생머리를 깔끔하게 관리하기가 어렵다고 언급되어서 차라리 다른 헤어 스타일을 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지만, 실상은 그냥 묶어버리는 것 아니면 그나마 이게 제일 편하다. 어중간한 길이의 거지존이나 어지간히 두상이 예쁘지 않으면 안 어울리는 숏컷, 자칫 지저분해지기 쉬운 단발에 비한다면. 매직 한 번 하면 알아서 모양이 나온다. 고데기로 해도 되고. 정확히 말하자면 찰랑거리고 윤기가 흐르는 긴생머리를 관리하는 게 어려운 거다. 특히 머리결이 안 좋은 사람들은 생머리를 정말 제대로 관리를 안 하면 끝이 다 갈라지고 부스스한 상태가 되기 쉽다.

서양에서 아무렇게도 꾸미지 않은 스트레이트 헤어가 유행한 것은 히피 열풍 당시였다고 한다. 사실 이전까지 여성의 머리는 꾸미는게 대세였다. 심지어 히피 직전 1960년대 초중반의 머리 유행은 비하이브(Beehive), 한국의 전통 쪽진 머리와 똑같이 왕창 길러서 올려놓은 과잉된 펌 헤어였을 정도.#

과거 단발령이 시행되기 전에는 남녀 모두 다 긴생머리에 상투나 비녀를 쓰고 다녔다.

3.2. 단발 [편집]

미용사들은 단발 생머리를 뜨는 머리라고 부르며, 저주받은 존재 취급하고 을 강력하게 추천하곤 한다. 펌을 하지 않고 순수 단발 직모로 밀고 나가겠다면 뜨는 머리카락에 적합한 삭발 모히칸 스타일이나 애초에 뜰 머리카락을 제거한다는 원리로 빡빡 미는 스포츠(반삭) 등의 스타일, 아니면 바가지형의 머리 스타일 밖에 없다. 적당한 길이의 남성 직모는 왁스 등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머리카락이 세워진 것도 아니고 내려 앉은 것도 아니라 부시시해 보이고 정돈되지 않은 느낌을 준다. 투블럭이라는 생머리 남자에게 완소한 컷팅 방법이 생겨서 예전보다 훨씬 나아지긴 했지만, 지나치게 뜨는 머리라면 옆머리, 뒷머리가 쉽게 뜨고 부스스해보이므로 투블럭에 다운펌 정도는 병행해주는게 좋다. 그냥 계속 기르면 앞, 뒤, 옆, 중앙 모든 머리가 다 뜬다고 봐야한다. 이런 직모 남성이 적당히 머리를 기르면(특히 옆머리) 상당히 지저분하게 보이고 더러운 인상을 주기 쉽다. 기르면 알아서 자리잡는 곱슬계에 비하면[3] 머리카락 한올 한올의 자기주장이 매우 강하므로 뭐라도 조치를 취해야만 한다. 말했듯이 펌을 이용해 곱슬기를 주거나, 아예 뜰 머리카락을 밀어버리고 짧게 유지해야 한다.

보통 뜨는 머리는 왁스로 관리하지만, 직모에 잘 뜨는 머리라면 왁스로도 스타일링하기가 매우 힘든 경우가 많다. 직모에다가 모발 상태가 지나치게 건강하면(...) 머리카락이 너무 매끄러워 왁스도 잘 먹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곱슬이나 반곱슬은 머리카락 사이사이에 왁스가 잔존할 수 있는 틈이 많으며 펌을 하는 사람은 펌 때문에 약간의 손상이 가해져 자연스러운 왁스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하지만 생직모에 살면서 펌도 해본적 없다면 지나치게 모발이 말끔하여 왁스조차 잘 발리지 않는 저주받은 머리가 탄생한다. 이럴 땐 그냥 깔끔하게 펌을 하자.

요약하자면 직모는 짦은 머리가 아닌 긴 머리에게 미관상 좋은 모발 형태이다.

4. 목록 [편집]

범례
남자(☆)
과거형(★)

그 외 수많은 과거의 여자 연예인들. 헤어 스타일들이 자주 바뀌기에 과거에는 생머리인 경우가 많다.

5. 매체에서 [편집]

[1] 흑인은 백인보다 일생 동안 헤어 스트레이트를 위해 6만 달러를 더 쓰게 되어 경제적으로 어렵게 된다는 리포트까지 있다.[2] 악성 곱슬처럼 악성 직모로 부르기도 한다. 혹은 강철 직모라고도 한다.[3] 물론 곱슬도 심각한 악성 곱슬은 스타일링 자체가 안되므로 삭발 수준으로 밀고 다녀야한다. 소위 말하는 폭탄 머리가 자연적으로 된다고 보면 된다.[4] 머리를 풀었을 때 모습.[5] 1기 모습. 2기에선 머리를 자른 채로 등장하다가 극장판에서 다시 머리를 길렀다.[6] 중반부에 가서 단발이 된다.[7] 머리카락의 끝 쪽이 경단머리에 의해서인지 서있지만 기본적으로 스트레이트 헤어이다.[8] 머리 깎기 이전 한정[9] 최근 들어서 하기 시작했다.[10] 씻을 때만 생머리.[11] 영체화 상태 한정. 생전에는 포니테일이었으나 사망 이후 묶지 않은 긴 생머리의 헤어스타일로 바뀌었다.[12] 결혼 후에는 댕기머리를 유지 중이다.[13] 이혜연은 후반에 갈수록 머리카락의 길이가 길어져 성격과는 별개로 긴 생머리로 청순한 분위기를 낸다고 한다.[14] 5년 전 한정.[15] 얀데레 한정[16] 카페 리코리코에서 일할 때는 아래쪽으로 묶은 트윈테일이다.[17] 타키나와 마찬가지로 카페 리코리코에서 일할 때에만 꽁지머리로 묶는다.[18] 단, 남제논은 좀 애매하다.[19] 웹툰판에서 회귀 전 한정. 회귀 후에 곱슬머리다.[20] 입대전, 3부 시점 상경시점.[21] 3부시점부터.[22] 중학생 시절엔 단발이었다.[23] 3부 한정.[24] 현실의 토자와 미스미일 때[25] 작중에서는 중간길이 머리였으나 마지막화에서 등까지 오는 생머리로 길렀다.[26] 블레이드 마스터 직업 한정.[27] 13세의 어린 시절 한정.[28] 2년 전 한정. 2년 후에는 머리 스타일이 살짝 달라졌다.[29] 단, 크래시 타운 시절 때부터 시작되었다.[30] 에필로그 한정. 전투 탓에 주로 묶고 다녔지만 지구에서는 생머리로 다닌다.[31] 1부, 3부 한정. 2부에는 히메컷이다.[32] 거의 머리를 묶고 있지만...[33] 정보봇에 의하면 직모인데 숱이 많아서 개털이라고한다...[34] 가짜 이야기부터는 머리를 짤랐다.[35] 허리까지 닿을 정도.[36] 평소에는 후드에 가려져 있다.[37] 전성기 시절 한정.[38] 특수요원 한정[39] 포켓몬스터 하트골드·소울실버부터 생머리에서 헤어스타일을 바꾼다.[40] 25화, 과거 한정.
Contents are available under the CC BY-NC-SA 2.0 KR; There could be exceptions if specified or metioned.
개인정보 처리방침
임시조치 및 기타 문의: [email protected]
떡밥위키 후원하기